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도둑들>은 2012년 7월 25일에 개봉된 최동훈 감독의 범죄 코미디 장르의 작품아다. 출연진으로는 주연인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신제, 증국상이 출연하고, 조연인 주진모, 기국서, 최덕문, 채국희, 예수정, 최진호 외 다수가 출연한다. 총 평점 정보로는 관람객 평점 7.65, 누적관람객수 12,980,000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의 영화이다. 감상 포인트는 ‘연출과 연기, 스토리’이고 특히 10대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즐겨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스릴 있는 작품이다. 수상내역으로는 33회 청룡영화상(기술상, 기술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4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32회 하와이국제영화제(비전 인 필름상), 21회 부일영화상 등이 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이정재)와 예니콜(전지현), 씹던껌(김해숙), 잠파노(김수현). 미술관 작품을 훔쳐오는데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김윤석)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김혜수)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임달화), 앤드류(오달수), 쥴리(이신제), 조니(증국상),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이 있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것이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를 위해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고 펼쳐지는 흥미로운 일이 펼쳐진다.
등장인물
극 중 마카오박을 연기한 ‘김윤석’은 1968년에 태어나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방송으로는 <드라마시티>, <러브홀릭>, <부활>, <인생이여 고마워요>, <있을 때 잘해>이 있고, 영화로는 <도둑들>, <1987>, <전우치>, <타짜>, <검은 사제들>, <완득이>, <추격자>, <남한산성>, <암수살인>, <모가디슈>, <거북이 달린다>, <극비수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황해>, <해무>, <즐거운 인생>,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범죄의 재구성>, <남쪽으로 튀어>, <야수> 등이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제3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우주연상,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제2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7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등이 있다.
극 중 ‘팹시’를 연기한 김혜수는 1970년에 태어나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영화배우이다. 방송으로는 <춘향전>, <지워진 여자>, <파일럿>, <장미빛 인생>, <마포 무지개>, <재미있는 세상>, <여자의 남자>, <도깨비가 간다>, <짝>, <사랑과 결혼>, <사과 꽃 향기>, <연애의 기초>, <미스 & 미스터>, <장희빈>, <황금시대>, <스타일>,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소년심판>, <슈룹> 등이 있다. 영화로는 <도둑들>, <관상>, <타짜>, <국가부도의 날>, <굿바이 싱글>, <차이나타운>, <분홍신>, <얼굴 없는 미녀>, <모던 보이>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특별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바자 아이콘상, 제1회 tvN10 어워즈 여자배우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1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이 있다.
느낀점
주연이 10명이나 되며 명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보기 전부터 기대 되었던 영화이다. 2012년 개봉 당시에도 보러갔고 재방송도 여러 번 보았기에 자신 있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특히나 스케일이 큰 범죄 및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및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결말이 반전 있고 충격적이라 더 특별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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